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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육아

seec (시크) 바구니 카시트 후기



식당에 데려갈때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자꾸 지아의 겉싸개를 밟아서


시크 (seec) 바구니 카시트를 구매하게되었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유모차인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디럭스 유모차와 아답터만 있으면 끼울수있다기에 너무 편할거같아 구매를 하였다.


그리고 현재 아답터는 배송중..


카시트는 조이 스테이지스게 있긴하지만 바구니카시트는 어차피 1.5돌정도까지만 사용할수있다기에


이걸 일단 사용하다가 조이스테이지스를 사용하려한다.


구매하자마자 또 아이가 잘있나 연습겸 태워보았는데


아래로 쳐지게 태우면 고개가 좀 꺾여 불편해보이고


아이를 들어 좀 윗부분에 올라가게 태우면 목꺾임정도가 심하지 않았다.





그래도 약간 꺾이는것 같긴한데


주말 2일동안 일을보러 5~6시간씩 외출을했는데도 카시트에서 잘 자고 불편한 기색없이 잘 나갔다왔다.


아이를 집에서부터 카시트에 태워 들고나갈수있으니 너무좋았다.


아직 아답터가없어서 유모차에 옮겨태웠지만 아답터만 오면 유모차에도 호환되니 정말 편하긴 대박편하다.


역시 육아는 장비빨이 맞는듯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