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를 한참 고민하다 조이 스테이지지스 LX 카시트를 구매했다.
일단 구매하자마자 차에 설치해놓고 조리원 나온 후 예방접종하러갈때마다 태우려 시도했으나
실패.. 겨울인 탓에 겉싸개를 두터운걸로 하여 벨트가 잠기지 않았다.
그후 3번정도 더 예방접종하러 가면서 태우려 시도했으나
이상하게 봄이오면서 옷이 좀 가볍게 입혔는데도 계속 불편해보이고 등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목이 많이 꺾이는거같고
지아도 불편한지 가만있질않아서 안되겠다 싶어 집에 가져와서 한번 제대로 장착연습을 해보았는데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태워보니 그동안 차에 장착해두고 계속 급한마음에 태우려니 내가 잘못태운것인가보다.
나는 그동안 어깨끈 나오는곳이 지아의 어깨와 일치해야하는지알고 엉덩이를 많이 낮추어 태우려했는데
그게아니라 아이를 위로 좀 더 올려서 태워야 딱 맞게 태울수가 있었다.
아래는 장착샷~
이렇게 태우니 한 10분이상 태워두고 같이 장난쳐도 불편해하는 기색없이 잘웃고 잘있는다.
현재 우리 지아는 90일정도되는데 다른아이들보다 키가 좀 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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