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 서버구축 2번째 계정추가/한글폰트/외장하드 마운트

아 어제 힘들게 OS 깔아놓고 

오늘 SSH만되게해서 회사에서 짬날때 이것저것 하려고 켜놓고갔는데

오전에 하드 마운트하고 리붓하자마자 부팅이안되서 회사에서 아무것도못하고 집에와서도 부팅이안되 결국 OS설치부터 다시하게되었다 ㅜㅜ

아무래도 fstab에 자동마운트를 잘못걸면 부팅도안되는듯하다.. MOUNT 테스트도 안하고 FSTAB에 먼저걸었더니... 조심 ㅜㅜ

자 오늘은 어차피 다시설치한김에 하나도안빼고 다 정리해놓았다 ㅎㅎ

순서는 급한순서대로

1. SSH활성화 / 계정추가

2. 한글폰트설치

3. 외장하드 마운트

3가지만 했다.

아무래도 스샷찍으며 정리하며 하다보니;;;

그래도 포멧을 3번이나 하다보니 죄다 정리해놔야 나중에 하나하나 찾는 수고를 덜할것이라서 해야지 해야지 하다 이제야 하고있다 ㅎㅎ

자 이제 시작

1. SSH 활성화 및 계정추가

이건 뭐 그냥 Enable 하고 reboot 하면 끝 

안하고 직접 pi 터미널에서 작업해도되지만 나는 스샷을 찍어야하기에 

메인컴퓨터에서 터미널로 작업하기 위해 SSH부터 활성화 하였다.

어찌댓든 리눅스 유저라면 SSH를 사용해야 할테니 이것부터 ㄱㄱ

SSH 접속하니 접속이 잘된다.

헌데 일단 계정 추가 전이니 기본계정인 

pi / OS설치후 첫부팅때 넣었던 비번을 넣으면 접속이 된다.

다음은 내 계정 추가

내 계정은 lagneid

sudo adduser lagneid

입력 후 비번 입력 후 나머진 엔터 누르면 계정이 추가된다.

그리고 다음은 계정에 권한주기

sudo visudo 

를 입력하면 위 화면이 나오는데 맨 아랫줄에 

lagneid ALL=(ALL:ALL) NOPASSWD:ALL

입력. lagneid부분에 자신의 계정을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컨트롤 X 누른 후 Y 누른다음 엔터쳐보면 다시 커맨드 창으로 돌아올수있다.

그리고 터미널을 다시 접속하여 lagneid 계정으로 접속해보니

이와같이 접속이 잘 된다. sudo 명령어 역시 잘 먹힌다.

2. 한글폰트 추가

로케일 설정에 south korea 를 설정했지만 한글이 다 깨지는 불편한 진실..

바로 설치해주자.

sudo apt-get install ibus ibus-hangul fonts-unfonts-core

명령어를 날리면 기냥 바로 설치가 된다.

리부팅 후 확인

한글이 잘 나온다 ㅎㅎ

3. 외장하드 마운트

애초에 말했듯이 이놈때매 OS 재설치까지 했다..

한번 해봤다고 섵불리 fstab에 추가를 한 결과였다.

리눅스는 윈도우마냥 유도리있지 않구나.. 조심..

자 일단 외장하드를 꼽았으면 한번 검색해보자.

sudo blkid

간단한 명령어를 치면 아래 /dev/sd??? 하는 것들이 모두 외장하드이다.

나는 2개를 꼽았고 sdb1 / sda1 이라는 이름으로 잡힌다.

a / b 하는건 USB 포트위치라고한다. 

그래서 저이름으로 하면 나중에 USB포트를 바꿔꼽았을시 다시 바꾸어 줘야 하는 불편함이있다.

그래서 UUID로 마운트를 걸 것이다.

일단 마운트를 걸기전 위 목록에서 TYPE이 NTFS 가잡혔으면

sudo apt-get install ntfs-3g

exfat 이 잡혔으면

sudo apt-get install exfat-fuse

를 설치하여 파일시스템을 호환하도록 설치해주는 것이좋다..나는 아마도 이걸 설치안해서 부팅이안되었을듯싶다;;

나는 둘다 마운트를 걸것이니 둘다 설치완료!!

그리고 이제 일단 마운트 걸 폴더를 생성..

나는 계정 폴더인 /home/lagneid 폴더안에

HDD/MainHDD - 데이터 장기 보관용도 (4T)

HDD/SubHDD - 막 쓸 토렌트서버 용도 (500G)

를 마운트 걸려고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 마운트를 걸려고 명령어를 실행

sudo mount -t auto UUID="D4C67EE1C67EC372" /home/lagneid/HDD/SubHDD

sudo mount -t auto UUID="EE3C-18B9" /home/lagneid/HDD/MainHDD

아니 근데 이게 왠일!!

EXFAT 하드는 마운트가 걸리는데 NTFS하드는 아래와같은 오류를 뱉으며 마운트가 걸리지않는다.

Mount is denied because the NTFS volume is already exclusively opened.

The volume may be already mounted, or another software may use it which

could be identified for example by the help of the 'fuser' command.

뭐 이미 오픈되었다나 뭐라나...

그래서 df -al 명령어를 날려보니

오잉 USB가 꼽혀있어 GUI 라즈비안에서 먼저 마운트가 자동으로 걸려버렸다.

EXFAT 하드는 다중마운트가 지원되는것같은데 NTFS는 안되서 오류가 발생한듯하다.

흠..이걸 지우고걸까 어쩔까 하다가 그냥 FSTAB에 추가하여 부팅할떄 먼저 마운트를 걸어버리도록 하면 해결되겠지 하여

sudo vi /etc/fstab

명령어를 날려 아래와같이 마운트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

중요한점은 nofail 이다. 해당 옵션을 넣어야만 부팅시 마운트가 실패하여도 부팅이 된다고한다.

이걸안넣어서 OS재설치까지 ㅜㅜ

여튼 이후 sudo reboot을 하여 해당 폴더를 확인해보니

이와같이 마운트가 잘 되었다. 녹색음영이 씌워지면 마운트된 폴더라는 뜻이다.. 굿굿 만쉐이!!

자 이제 베이스는 완성되었다.

이제

php, apache, mysql, transmission (토렌트서버), ftp, samba 서버, kodi

남았다.

대부분 리눅스설치까지 온사람은 아는것들이겠지만 혹여나 모르는사람을위해 설명하면

php, apache, mysql - 웹서버 (아는사람만 알테니 설명X, 모르는사람은 깔필요없음)

transmission - 토렌트 서버.. 요놈이 참 쓸만하다. 집밖에 술먹다가도 와이프가 "여보~ 뭐뭐좀 받아줘" 하면 기냥 핸펀으로 토렌트파일 검색하다가 집에 접속하여

                   파일을 올려두면 몇분후 다시 전화해서 "받아놨어 봐봐~" 하면 바로 볼수있는.. 그런놈이다. 라즈베리 파이의 장점은 저전력 서버.. 항상 켜둔다는 이점과

                   항상 켜두면 받아진다는 이점이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ftp - 이것 엮시 대용량 파일을 누구에게 건네주어야 할때 메신저도 못받는용량이거나 할때.. 혹은 영화파일 올려놓고 외부에서 영화볼때 등등.. 

       파일이동을 자유자재로 할수있는.. 사실 리눅스 깔았으면 FTP모르는사람은없겠지..

samba - 요놈은 FTP와 비슷한데 리눅스판 윈도우 공유폴더와같다. 내부망에서 서버의 폴더를 내 디스크처럼 쓸수있는..

          예를들어 곰플레이어같은 플레이어로 FTP는 지원이 되지않아 FTP로 접속하여 영화를 볼수는없다.

          헌데 쌈바서버가 깔려있다면 내 폴더마냥 취급해서 곰플레이어로도 서버에있는 파일의 영화를 볼수가있다.

          그리고 그것뿐만이아니라 아예 내컴퓨터에 네트워크 폴더로 등록해놓아서 사진이나 영화등의 파일을 편하게 복사하여

          백업할수있다. 

kodi - 이건 뭐 라즈베리파이 최고의 미디어플레이어. 사실 이게 제일중요하다. 그냥 TV나 프로젝터에 상시로 꼽아두고 영화보고싶을때 외부입력눌러서 바로 보면된다.

        나의 라즈베리는 항상 ON 상태이니..스마트폰으로 리모콘도 지원해서 매우편하다(단 같은 와이파이망일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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