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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DIY

DIY 제대로 시작 후 첫번째 작품! 충전 U2 랜턴 완성!!

참 나는 취미도 다양하게 한다. 이번엔 DIY에 빠졌다.


낚시, 보팅, 캠핑, DIY, 게임, 전자담배, 드론


평소 전기쪽은 +,-밖에 몰랐는데 근 2주동안 많이 공부했다.


이 전 취미가 드론이었어서 거기서 영감을 얻어 전기와 배터리쪽 관심을 가지다 끌리게되었는데


벌써 장비만 드론판돈으로 2~30만원어치 지른 것 같다;;


테스터기로 시작해서 LED바, 18650배터리, 보호회로, 스폿용접기재료, 수축필름, 전선 등등등 뭐 엄청나게 많다.


개당 몇백원씩 하는 작은 재료들이라서 마구마구 넣다보면 어느새 또 몇만원..ㅜㅜ


하지만 뭐 있으면 유용한 장비들이고 전기를 시작하는 입장에서의 초기비용이니 보고있으면 뿌듯하다 ㅎㅎ


일단 초간단 캠핑등을 완성했다. 


뭐 근데 이건 사실 조립이라고 할 수 있다. 


최소한 부품은 내가 따로 사서 다이를 했어야했는데 이건 모든부품을 통채로 팔았으니 조립이 맞다. 


그래도 납땜을했으니 1호작품으로 포함할 것이다 ㅎㅎ


중국산이지만 LED구동 드라이버가 들어가있어서 밝기도 3단으로 구동되고 밝기도 엄청 밝아서 너무 맘에든다ㅎㅎ


조립키트는 자연에너지 카페의 공구품목에 1만원짜리 CREE U2 전구렌턴 등 만들기 세트 을 구매하여 게시판에 있는대로 만들면 되지만..


처음만드는 입장에서 재료가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좀 난이도가 있는편이다.


왜냐하면 납땜을 좀 해야하는데 납이 기판에 붙질않는다;;; 이때만해도 중국산 3천원짜리 납을 사용했는데..이게 완전 더럽다;;


어디에도 붙질않고 방울지어 굴러다닌다;;; 그래서 알아보니 희성 납, KESTER 납 을 많이들 쓴다고해서 KESTER납을 사보니..


이거만들때 KESTER납이있었다면 아주쉽게만들었을것같다.


만들때 사진을 안찍어 완성품사진밖에없고


어차피 자연에너지카페에서 키트를 산 것이라 부품정보는 카페가서 확인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