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봉구비어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하다 아는언니 애들 과학상자 사준 이야기가 나와서 얘기하다
갑자기 고무동력기가 생각나 집으로 복귀하는길에 고무동력기를 샀다 ㅎㅎ
무려 7,000원!! ㅎㅎㅎ
어릴적엔 용돈으로 감당 불가능이었는데 이젠 충분히 감당 가능하구나 ㅎㅎ
집에오자마자 뚝딱 뚝딱 하여 만드는데 오랜만에하다보니 1시간정도걸린거같다
어렸을땐 나무종류는 죄다 삻아서 무게를 줄이고 별짓다했는데
모두귀찮으니 딱풀로 뚝딱뚞딱 대충붙여 다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린듯하다
얼른 나가서 날려보고싶네~
다음엔 연을 하나 만들어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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