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멜.. 최근 DIY카페에서 놀다 드레멜이란 단어를 발견하고
찾아본 후 경악을 했다.. 이런 마법봉이 있을줄이야...ㅜㅜ
보팅할때부터 나무 및 프라스틱을 자를때 실톱과 커터칼밖에 사용 할 공구가 없어..
비싼돈주고 완성품을사거나 커터칼로 위험하게 야금야금 하루종일 잘라 허접하게 사용하곤했는데...
드레멜.. 제일 탐나는건 아무래도 그라인더와 옆으로깍는 드릴날..이름이뭐엿더라;;
헌데..드레멜은 아무래도 비싸다..ㅜㅜ
기계와 악세사리까지 하면 10만은 줘야 쓸만한 악세사리를 살수있는듯 하다..
그래서 찾은 2가지 선택지가 바로
알리판 쭝국산 드레멜 vs 블랙앤데커 드레멜.. 사실 드레멜은 메이커이름이고 로터리툴 혹은 다용도 조각기 라 부르는 듯 하다 ㅎㅎ
1. 알리판 중국산 드레멜
45불에 140피스 악세사리
2. 블랙앤데커 RTX-1
5만원대 초반에 55가지 악세사리에 플렉시블 머시기는 별도..
구성품면에서는 중국산이 압승이지만..
사실 저 구성품을 어따쓰는지도모른다 ㅎㅎ
지금 어디다 쓸데가 있어 산다기보단.. 하나 가지고있으면 어디든 쓸일이 생길거라 믿어 사고싶은것이라서...
가격은 비슷하고 비교거리는 구성품과 내구성인데 얼마전 알리에서 산 하코936 온도조절인두기는 3만원대에 EMS로오고
사용해보니 아주아주 쓸만하고 좋았어서 이번에도 한번 중국의힘을 믿어보고 싶긴하다 ㅎㅎ
조만간 꼭 사고말리라 드레멜 ㅎㅎㅎ 뽐뽐뽐뽐
--------------------------------이후 중국산 드레멜을 2016-09-21일 쓰는 후기---------------------------
중국산 드레멜 쓰레기입니다 ㅋㅋ
축이 흔들려요~ 뭐 뽑기운도있을수있겠지만 비추입니다 ㅎㅎ 악세사리들이 많은거 하나뺴곤 본체가 쓰래기ㄷㄷ
하다하다 안되겠어서 오늘 진퉁 드레멜로 하나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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