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추석은 슈퍼문, 블루문의 뜻

이번 추석은 슈퍼문이 뜬다고한다.

슈퍼문이란 보름달 또는 신월이 가장 커 보이는 현상을 말하고 특히 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여하튼 이번 추석을 강려크한 문이 뜬다고한다.

나사에서는 그 해의 가장 작은 달에 비해 약 14%크로 30% 밝은 달을 슈퍼문이라고 부른다고한다.

슈퍼문은 서울을 기준으로 27일 오후 5시 50분에 떠오르고 뜨고나서 점점 차오르기떄문에 완전히 둥근 모습이 되는시간은 오전11시 50분이지만 

이미 지평선 아래로 달이 내려간 뒤라 볼 수 없다. 따라서 가장 둥근 달은 보름달이 지는 시간인 28일 오전 6시 11분 직전 서쪽을 보면 볼 수 있다.

헌데 새벽이라;;

그리고 이번 추석은 슈퍼문이고 블루문은 아니다.

블루문은 파란색 달은 아니란다. 파란색이면 판타지세계에있는것 같을터인데 ㅎㅎ

1883년 인도네이사의 크라카토아 화산 폭발로 화산재와 먼지가 대기중에 산란해 수일간 푸른달이 관측된적이 있다고한다.

하지만 파란색 달을 말하는것은 아니고 흔히 말하는 블루문은 한달에 두번째 뜨는 보름달을 말한다.

서양에서는 보름달이 불길한 상징이었기때문에 우울한 의미로 블루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한다.

또 블루와 같은 발음인 옛 영단어 belewe에서 유래했다는 설도있는데 두번째 뜨는달을 배신자의 달(betrayer moon) 이라고도 부른다고한다.

그리고 블루문은 2.7년에한번, 19년동안 7차례 나타나는데 우라나라에서는 올 7월31일에 나타났었고 2018년 1월에 볼수있을 것으로 예측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