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드론을 구매하기 전 연습을 위해 미니드론으로 유명한 cx-10A 를 구입했다.
일명 씨텐아
cx-10 과 cx-10A와 다른점은 헤드리스 모드의 지원여부..
값비싼 드론을 사서 한번 실수하면 가벼운실수라도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몇십만원씩 견적이 발생하는데
그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고수들은 씨텐아를 사서 잘날릴때까지 연습하라고들 말한다.
그정도로 씨텐아는 가격에 비해 명품 미니드론이다.
가격은 대략 21000원정도..
드론을 하는 사람들은 씨텐아를 미리 구입하여 연습을 한다음 날리라고 할정도로
드론계에선 작지만 인기있는 기종이다.
노센서형 이고 완구형이라 집에서 날려도 많이 위험하거나 하진않고 풀로 돌아가는 프로펠러를 잡아도 약간 따끔할뿐이다.
헌데 각도 잘맞으면 벤다고하니 주의..
조종기는 기본적으로 모드2 이고
그리고 프로펠러가 잘부러지니 살때 추가구매를 해놓는게 좋다.
헤드리스 모드는 좌측 조종기스틱을 눌러서 클릭하면 된다고한다.
그리고 우측버튼을 누르면 향하고있는 방향으로 한바퀴 돈다 ㅋㅋㅋㅋ
엄청 재미있는 기능 ㅋㅋ
집에가져가서 날렸더니 와이프가 재밌어한다 ㅎㅎ
일반 센서형 드론보단 많이 어렵지만 잘 조작하면 진짜 확실히 늘거같다.
앞 뒤 옆 방향감도 늘고 ㅎㅎ
연습 많이 해둬야겠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기비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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